강남교육청, 밥상머리 교육 마련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강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12팀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한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으로 초등학생과 아버지가 함께 새우볶음밥과 야끼우동을 만들고 먹으며 이야기하는 ‘소통 및 밥상머리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버지들이 자녀와 소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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