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1월까지 ‘식생활교육’ 이어간다
원주시, 11월까지 ‘식생활교육’ 이어간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5.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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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모습
원주시의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모습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2개교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원주시는 앞서 4월 25일 원주중학교에서 식생활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 둔둔초등학교와, 11일 무실초등학교에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17년부터 원주푸드인증 농산물 소비 확대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주푸드인증제도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는 관내 22개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6회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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