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컵라면·시리얼’ 가격 상승폭↑
‘카레·컵라면·시리얼’ 가격 상승폭↑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5.14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공식품’ 가격동향 분석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카레·컵라면·시리얼 등 ‘가공식품’의 4월 달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카레·컵라면·시리얼 등 15개 품목은 상승했으며, 국수·커피믹스·두부 등 13개 품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은 14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4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 대비 △카레(4.3%) △컵라면(2.2%) △시리얼(2.0%) 등 15개 품목은 가격이 상승했지만, △국수(-3.8%) △커피믹스·두부(-1.7%) 등 13개 품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오렌지주스·생수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또한 전년 동월(2017년 4월)대비 콜라(11.9%)·즉석밥(8.1%)·설탕(6.8%)·어묵(5.8%) 등의 가격은 상승했으며, 두부(-33.2%)·냉동만두(-12.7%)·햄(-4.7%)·맛살(-3.0%) 등은 하락했다. 이 밖에도 즉석밥·밀가루·시리얼·라면·국수 등 ‘곡물가공품’과 설탕·간장·참기름 등 ‘조미료류’의 가격이 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유통업태별로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총 구입비용 중 대형마트가 평균 11만6899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전통시장(119,127원) △SSM(122,517원) △백화점(132,163원) 순이다. 또한 유통업태별 가격차가 가장 컸던 품목은 ‘두부’였으며, 최고·최저가간 40.0%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이어 △시리얼(39.2%) △생수(30.3%) △즉석밥(27.1%) △국수(24.8%) △설탕(24.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전월 대비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전월 대비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