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진행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진행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5.15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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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어린이 사용제품 청원多
국민청원 안전검사 화면
국민청원 안전검사 화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총 33건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를 통해 생활 속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4일 기준 1만8000여 명의 인원이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사이트에 접속해 총 56건의 청원을 신청했다. 또한 다수가 추천한 33건(식품 26건, 화장품 4건, 위생용품 2건, 의약품 1건)을 대상으로 국민추천을 진행 중이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식품 청원 26건은 △액상분유 GMO 식품 △즉석조리식품 △달걀 △분말형태 식품 △수산물 △어린이용 혼합 음료에 대한 검사 등이 포함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추천대상 중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국민 추천을 받은 청원 중 다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 6월 중으로 소비자단체,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가 1차 검사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청원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군의 전체 품목을 수거·검사하며, 검사과정과 검사결과가 국민들에게 단계별로 공개된다. 아울러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명령 등의 조치를 취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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