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 이하 경산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1일 경산교육청 이금옥 교육장은 관내 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및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급식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해당학교에 맞는 맞춤형 급식 컨설팅도 지원했다. 아울러 배식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밥상머리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경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특별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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