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 이하 영주시센터)는 지난 5일 ‘제39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에 참여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센터는 ‘De, Salt’를 주제로 행사 부스에서 나트륨 저감화를 홍보했다. 홍보 부스의 주요 내용은 △식품 모형 전시 △선호하는 식품의 나트륨 함량 표시 △1일 나트륨 권고량 교육 △채소·과일 부채 만들기 등이다.
이 밖에도 영주시센터는 학부모·시민들을 대상으로 미각체험을 제공하고, 식품구성자전거 바로알기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한편 영주시센터 최은영 센터장은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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