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 600명 대상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영주시센터)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관내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딸기를 직접 수확해보는 자연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늘해랑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이들은 농장에서 딸기의 생김새, 성장과정, 효능, 영양적인 특징에 대해 교육받았다.
영주시센터 이경애 센터장은 “영주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관리를 위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체험활동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사업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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