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6개원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을 리뉴얼 오픈했다.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의 담당자와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중·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간의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온리원푸드넷은 웹페이지 내에서 클릭만으로 △식자재 주문 관리 △이달의 결제 정보 △반품 및 결품 현황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메인 화면의 공지 기능을 강화해 고객 특성에 맞는 신상품 소개나 시즌성 이벤트 홍보 전략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 식재료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 △(개별 메뉴 선택 후 필요 식수 입력하면)식자재 주문량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메뉴주문’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모든 사업자들이 편리한 환경에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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