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서울식 물냉면·순메밀 막국수’ 출시
풀무원, ‘서울식 물냉면·순메밀 막국수’ 출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5.17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16일 ‘서울식 물냉면’과 ‘순메밀 쫄깃막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식 물냉면은 동치미 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전통 평양식 냉면 조리법과 서울식 메밀국수 조리법이 어우러진 ‘서울식’ 냉면이다. 30일간 자연 숙성한 동치미 국물에 12시간 이상 우려낸 사골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가졌다. 또한 서울식 물냉면은 조리시간이 짧고 편리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순메밀 쫄깃막국수는 강원도에서 즐겨먹는 메밀막국수를 재현한 제품이다. 밀가루나 전분 없이 메밀로 만들었으며, 동치미 육수와 매콤비빔장이 섞여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풀무원식품 면&떡 사업부 박정욱 PM(Product Manager)은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도록 면 요리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