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의정부시I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진영, 이하 의정부시I센터)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영아를 대상으로 ‘식재료 오감놀이 노리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당근을 이용한 오감놀이 활동으로, 당근에 대한 거부감 해소와 편식 예방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만 1세~2세 수준에 맞춰 놀이별교육연구소 강사의 △당근 퍼포먼스 놀이 △당근 탐색 및 먹어보기 △밭에서 당근 뽑기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I센터 최진영 센터장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면 창의력·사고력이 증진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채소와의 친밀감을 쌓고 편식이 예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