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햇살의 서해 바다와 함께 즐기는 강화도 맛집 진복호의 신선한 해산물들
쏟아지는 햇살의 서해 바다와 함께 즐기는 강화도 맛집 진복호의 신선한 해산물들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5.18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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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편이 발달한 인천 강화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강화도는 서해바다를 즐길 수 있고, 다채로운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다. 그 중 강화 8경인 강화 갑곶돈대와 강화 광성보, 초지진, 마니산, 보문사, 연미정, 적석사, 전등사 등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화도는 먹을거리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꽃게 등의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강화도산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 키틴 성분 등이 풍부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수많은 강화도 맛집 중 ‘진복호 횟집’은 서해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복호 횟집의 메뉴는 단호박 꽃게탕, 서민 갑부에 나온 농어 요리, 해산물 모듬, 자연산 제철회, 버터 전복구이, 야채 조개찜, 자연산 광어, 해산물 모듬 물회, 꽃게찜, 게장스시 등으로 구성됐다.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손님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 신관이 마련돼 있다. 신관은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밀’ 메뉴와 키즈 시네마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진카페에서 20% 할인 가격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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