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9인 어린이 급식소 대상 집합교육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CEO룸에서 센터 내 21~99인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리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양시센터 피재은 센터장은 식중독이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의 이론교육과 조리법 시연 및 시식을 통해 나트륨과 당을 줄인 간식을 선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들은 “이번 교육을 듣고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평상시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시센터는 관내 500여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대상별 방문교육 △IPTV 사업 △해피레터 △세이프 키친Ⅰ·Ⅱ·Ⅲ·Ⅳ △삼삼하게 건강더하기 △당당하게 건강더하기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