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 1500명 가족 참여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와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원구)는 지난 19일 센터 내 등록된 1500명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쑥쑥 가족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운동회는 2014년 센터 개소 이후 3번째로 실시된 운동회로, 영양·위생 교육과 신체활동이 접목됐다. 또한 운동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뽀득뽀득 색깔판 뒤집기 △골고루 공을 굴려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싱겁게 먹어요 △당을 줄여요 △치카치카 대작전 △컬러푸드공 서바이벌 △식품안전 및 손 씻기 △컬러푸드 교육자료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리 센터장은 이날 운동회에서 “이번 운동회는 다양한 영양·위생 교육을 접목했다”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확립뿐만 아니라 온 가족(부모·조부모)의 올바른 식생활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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