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돼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 삼일초등학교(교장 이주석)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농심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쌀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이미 지난 14일부터 시작됐다.
삼일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지정이 된 바 있다.
쌀요리 체험활동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1차시씩 쌀로 강정을 만드는 체험으로 아동요리강사가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로도 다양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 후 요리체험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주석 교장은 “초등학교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속한다”며 “초등학생의 바람직한 식습관 유도를 위해 쌀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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