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청북도 보은군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선수)의 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aT 센터에서 개최된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의 1학년 이하은 학생과 2학년 이아영 학생은 전시·베이커리 분야에서 대상·은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이아영 학생과 이하은 학생은 “연휴도 반납하고 만든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관련 대회에 출전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박선수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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