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기도 김포시 신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는 지난 26일 25가족 총 65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쌀 가족요리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신곡초등학교는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2년차로, 올해 체험교육은 ‘쌀로 만든 쿠키’ ‘주먹밥’ ‘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됐다.

이날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쌀로 피자와 쿠키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만들어주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곡초등학교 오혜숙 교장은 “쌀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쌀의 우수성에 대해 깨달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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