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라인 망치는 ‘뱃살’, 요요 없이 ‘쫙’ 빼는 다이어트 꿀팁
원피스 라인 망치는 ‘뱃살’, 요요 없이 ‘쫙’ 빼는 다이어트 꿀팁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5.31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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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직장인 A씨는 최근 설레는 마음으로 쉬폰 원피스를 구매했다가 실망했다. 막상 입어보니 아랫 뱃살이 볼록 튀어나와 인터넷 쇼핑몰 모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돼버린 것이다. A씨는 “겨울동안 살이 쪘다고 생각은 했지만 확연히 드러난 뱃살을 보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A씨처럼 여름이 코앞에 다가오자 부랴부랴 단기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단기간에 뱃살을 빼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뱃살,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선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가장 먼저 집에서 입던 옷부터 점검해야 한다. 펑퍼짐한 평상복은 폭식을 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주범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라인이 잡힌 타이트한 옷을 입고 24시간 긴장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무작정 헬스클럽에 등록한 뒤 혼자 운동하기 보다는 걸그룹 댄스곡 하나를 정해 완벽히 마스터하거나, 뱃살을 뺄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식단은 지나치게 무리하거나, 현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 저녁을 다 챙기진 못하더라도 아침식사만큼은 반드시 고단백·저지방의 채소와 과일 위주로 먹어야 한다. 또한 점심, 저녁의 경우 다이어트 식단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평소 먹던 양의 70%, 좀 더 적응된다면 50%까지 낮춘다면 살이 빠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만약 식이요법이 어렵거나,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뱃살, 옆구리살을 없애고 싶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 중 삼성제약의 ‘앤뷰티 다이어트’는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이 음식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며,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랩틴’을 자극시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도록 도와준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에 여러 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전문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라며 “앤뷰티 다이어트의 경우 고객 개개인의 체질과 체형, 라이프 스타일 등을 분석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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