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米드림 다이어트 프로젝트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는 31일 ‘건강미(米)드림’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1664kg의 쌀을 아동보육시설 등 주요 봉사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강미(米)드림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의 다이어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체중 1kg을 감량하면 회사가 2kg의 쌀을 기부한다.
지난 4월부터 6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개인, 팀 단위로 참여했으며 총 832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임직원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돕기 위해 사내 내 헬스케어존과 인바디 장비를 설치했다. 또한 건강 다이어트 식사 제공 및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GX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건강을 지키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직원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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