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치위생학과 참여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영동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성원, 이하 영동군센터)는 1일 교내 탐구관 3층에서 U1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함께 ‘이짱되기Ⅲ‘를 개최했다.
이짱되기Ⅲ는 센터 내 등록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아 모형 만들기 △치과체험 박람회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구강영양교육 등의 교육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대해 영동군센터 관계자는 “구강영양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교육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센터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7개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을 관리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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