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모집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모집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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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서울·경기지역 거주 만 25-49세 여성 대상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풀무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19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와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이며 모집 인원은 약 250명이다.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하거나 과거에 풀무원 ‘이프레쉬’,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6월 27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휴대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이프레쉬 19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풀무원 제품과 식생활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풀무원은 온라인 모니터 요원들의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모니터 활동이 끝난 후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두부공장, 물류센터 견학 기회와 쿠킹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풀무원식품 이프레쉬 담당자는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접수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제품 개발과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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