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남은 바캉스' 요요 없이 단기간 살 빼는 다이어트 법
'2주 남은 바캉스' 요요 없이 단기간 살 빼는 다이어트 법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0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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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는 사내에서 ‘다이어트 요요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한 달 동안 단기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달라진 게 없었던 A씨는 정확히 2주일 뒤 원하는 몸매로 변화했다. A씨가 시도한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A씨는 2주 동안 간식을 끊고 아침, 점심에는 닭 가슴살을, 저녁 대용으로는 샐러드 식단을 유지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이 90%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매번 식단을 구성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과일과 채소만으로 구성된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은 며칠 버티지 못하고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기초대사량에 따른 섭취량을 설정하고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하루에 몇 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지도 중요하다. 하루 한 끼만 먹는 연예인을 따라 하기엔 직장인들은 쉽지가 않다. 차라리 섭취할 칼로리를 세끼 혹은 다섯 끼로 수시로 나눠먹는 편이 훨씬 스트레스도 적고 건강에도 좋다.

여기에 섭취 칼로리와 기초대사량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이어트 식품이나 보조제 혹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그 중 삼성제약 앤뷰티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과 함께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로 식욕을 억제하고, 키오산이 지방을 흡착 후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굶지 않고도 식이조절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앤뷰티 다이어트 플래너 관계자는 “회사나 학교에서 티내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 경우 다이어트 보조식품의 도움을 받으면 식사량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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