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선보인 효소 활용 연화기술 적용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지난 7일 맛과 영양, 소화까지 고려한 연화식 양념육 4종을 프리미엄 식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약 6개월간 수많은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부드러운 양념육 제품은 저작성과 소화 편의성, 맛, 영양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지난 해 10월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효소 활용 연화기술이 적용되어 일반육보다 50% 이상 부드럽고 소화가 더 잘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부드러운 양념육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물성에 대한 맞춤형 상품화가 가능하다”며 “출시 후 고객 반응과 의견을 검토하여 연내에 갈비찜 및 갈비탕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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