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광주광역시 용두중학교(교장 김혜숙) 학생들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인솔교사 4명과 함께 전남 강진군의 농촌 힐링 프로그램인 푸소체험을 다녀왔다.
푸소(FU-SO)는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 감성은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내라는 뜻이다.
학생들은 ‘푸소 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섬 ‘가우도’에 도착해 함께해(海)길 트레킹과 짚트랙 체험을 했다.
고려청자 박물관에서 강진에서 만들어진 귀한 도자기와 만났고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던 다산초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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