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대상 위생·안전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이하 대덕구센터)는 지난 1일과 8일 이틀간 한남대학교와 대덕구보건소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에 종사하는 조리원(조리겸직 원장 포함) 6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집합교육은 식습관을 되새겨보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대덕구센터 김진희 센터장의 ‘암을 예방하는 착한 식습관’ 강의 및 대덕구센터 유선형 위생팀장의 어린이급식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사항인 ‘원산지 표시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덕구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는 원산지 표시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생·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급식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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