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 기회 마련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8일 중국 상해의 프리미엄 백화점 써니 워크에 한국 농식품 복합 홍보관 ‘K-Cafe’를 오픈했다,
K-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FOODPOLIS) 입주 기업인 ‘ANYWAY KOREA’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 방안이다.
금번 K-Cafe에서는 △치즈케이크(핀컴퍼니) △캡슐 차류(코엔에프) △수제김치(하늘김치) △간장게장(계곡가든) △떡볶이(푸르메FS) △금싸락 누룽지(해나루영농) 등 부가가치를 높인 수출용 제품들이 입점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K-Cafe를 통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반응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며 “중국의 식품 소비트렌드를 확인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중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