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초여름에 들어선 요즘, 고단한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자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지만 아직 휴가철까지는 멀기만 하다. 도심에서 즐기기 어려운 힐링을 찾아 멀리 나서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지인들과 신선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킹크랩, 대게, 랍스타 전문점 방이동 왕게수산은 ‘바다의 맛’을 고스란히 가져와 식도락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바다의 영양과 맛을 가득 담은 신선한 크랩은 한점만 입에 넣어도 바다향기가 가득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방이동 크랩 전문 맛집 ‘왕게수산 잠실점’은 직판식당 개념으로 킹크랩, 대게, 랍스타, 홍게무한리필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1, 2층 규모의 대형식당이다. 수산시장의 '착한가격'과 수산물 전문점의 '편안함'을 조합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랩요리를 맛볼 수 있어 식도락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잠실 야구장에서도 가까워 야구경기 후 이색적인 맛집을 찾는 야구팬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왕게수산 잠실점’은 오랜 시간 크랩 전문식당으로 자리매김한 금천구 시흥본점의 유통관리시스템을 접목하고, 품질 좋은 킹크랩, 대게, 랍스타를 수입 직송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크랩요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왕게수산 잠실점’은 최근 ‘KBS 2TV 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되어 신천역 인근 맛집으로도 명성을 얻고있다.
 
킹크랩, 대게, 랍스타, 홍게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소화 흡수력이 좋아 남녀노소 자연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크랩의 제철은 보통 겨울이라 생각하지만 특별한 시황만 아니면 ‘왕게수산’의 수입 직송 시스템으로 1년 내내 신선하고 알찬 킹크랩, 대게, 랍스타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
 
‘왕게수산’의 킹크랩, 대게, 랍스타는 러시아, 노르웨이, 캐나다 등지에서 전량 수입해 제공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시세로 1인 세트 또는 kg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대게와 랍스타 시세가 저렴해 1인 세트메뉴(기본찬 6종 + 게장비빔밥 or 꽃게라면)를 49,000원에 착한가격으로 즐길 수있다,

특히 '왕게수산 잠실점'에서는 시흥본점에는 없는 단돈 29,900에 국내산 홍게를 무제한 먹을수 있는 메뉴도 제공돼 송파 및 신천역 주변 가족모임, 직장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삼성역과 삼전동 인근이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주차장도 넉넉해 단체 모임으로 적합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퀵서비스와 택배로도 배송되어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크랩 맛볼 수 있으며, 포장 주문 시에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문 예약은 시흥본점과 잠실점으로 하면 된다.

 
왕게수산 관계자는 “수입사 직거래와 자체 대량 물류창고 운영으로 도매가격에 살아있는 크랩을 전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생생정보통, VJ특공대, 무한지대큐, MBC 공감! 특별한 세상, MBC 살맛나는 세상 등의 방송에도 방영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왕게수산은 기존 크랩요리 전문점의 높은 가격과 도매시장의 불확실한 품질(수율, 무게, 가격) 등을 모두 투명하게 오픈해 믿고 드실 수 있는 질 좋은 활크랩의 유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