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설기, 저당 푸딩으로 최우수상 수상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경기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 이하 경기광주시센터)는 지난 23일 퇴촌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퇴촌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퇴촌토마토 요리경연대회는 토마토를 좋아하는 광주시민, 우리음식연구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14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해서 토마토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광주시센터는 ‘도토리’라는 팀명으로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 쌀가루와 함께 버무린 후 말린 토마토를 넣어 찐 토마토 설기와, 설탕함량을 줄인 저당 푸딩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광주시센터 관계자는 “전국에서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센터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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