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청, 간부공무원 위생 점검 실시
인천북부교육청, 간부공무원 위생 점검 실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6.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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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사고 방지 및 위생사고 경각심 고취
인천북부교육청의 특별 위생·안전 점검 모습
인천북부교육청의 특별 위생·안전 점검 모습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 이하 인천북부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관내 급식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 및 민간인 학교급식점검단원과 함께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위생·안전 점검은 방학 전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단위학교에서의 위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북부교육청 김흥규 교육장은 28일 청천중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식재료 상태, 조리과정, 배식현장, 급식시설 등을 살펴봤으며,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지원국 이순근 국장은 “이번 점검 외에도 민간인 참여 위생 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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