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춘영, 이하 수원시센터)는 지난 27일 동남보건대학교 해운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센터는 바른식생활교육협동조합 백수경 강사를 초빙해 ‘편식 없는 행복한 식사시간’을 주제로 영·유아 편식 관리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급식 조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편식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센터 손춘영 센터장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조리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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