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심기 및 수확 활동 진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강동학교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야채들을 수확하는 ‘리틀농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리틀농부 프로젝트는 북구청에서 지원받은 490만 원으로 학교농장에 고추·상추·방울토마토·오이·가지·호박 등의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요리체험과 채소를 소재로 창의적 예술 활동을 진행했다.
강동초등학교 김기수 교장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농부체험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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