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기술 전파로 아시아간 격차 줄인다
농진청, 농업기술 전파로 아시아간 격차 줄인다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7.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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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확 후 손실 감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 효과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이하 농진청)은 11일 아시아 13개 회원 나라를 대상으로 한국-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의 원예작물프로그램인 수확 후 관리 사업과 농산물우수관리사업(GAP)을 진행하고 있다.

농진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탄 팀푸에서 열린 연례평가회에서 원예작물의 수확 후 손실 감소 등 회원 나라들의 문제 해결과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미얀마의 경우 양파 수확 기존 손실률은 35%였으나 수확 후 관리 사업을 통해 25%까지 줄어들었으며, 몽골도 12%에서 22%까지 낮아졌다.

나라별 대상 작물 23종에 농산물우수관리사업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캄보디아의 멜론 농가 생산성은 20% 상승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도 실증 참여 농가의 75%가 15%에서 35%까지 늘어났다.

농진청 이지원 기술협력국장은 “AFACI 원예작물 프로그램 추진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과 소득이 향상됐다”며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회원 나라간 기술 격차를 줄이고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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