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홍주수산(부산시 영도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일본산 ‘활가리비’에서 카드뮴이 기준치(2.0mg/kg) 초과 검출(2.5mg/kg)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달 7일자로 수입된 일본산 활가리비로 총 수입량은 6970kg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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