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19일 성장기 아동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이 풍부한 멸치와 실치를 볶아 만든 건어물 스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올가맘 멸치스낵’과 ‘올가맘 실치스낵’은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인 멸치와 실치를 원물로 만든 영양 간식으로 1회 분량(12g)씩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올가맘 건어물 스낵은 멸치와 실치의 소금을 빼는 탈염 과정을 거쳐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짜지 않게 만들었다. 또한 멸치와 실치를 열풍 건조한 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원물 그대로 솔에 볶아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김성희 PM은 “뼈의 성장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이 부족했다”며 “앞으로도 필수 영양소가 담긴 원물 간식을 개발해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도 즐길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맘(Orga Mom)은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로, 곡물 스낵과 동결건조 과일칩, 건어물 스낵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로하스(LOHAS) 간식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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