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어린이급식센터, 어린이 위생보안관 위촉식 실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19일 유성구 등록급식소 6-7세 어린이 100여명을 위생보안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위생보안관은 위촉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생·안전 지킴이가 되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주변 가족, 친구들에게도 안전한 식품을 먹고, 손씻기 방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미리 센터장은 “7-8월 식중독이 많은 계절”이라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위생관념을 가지고 오늘 배운 위생지식을 가족, 친구 등에게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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