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김치간, 8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 열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여름방학을 맞아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뮤지엄김치간은 여름방학을 맞아 2인 이상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김치를 주제로 한 워크북 증정, 음료 무료 제공 등 8월 한 달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3~7세 어린이를 동반한 3명 이상 관람객에게는 입장료 할인과 함께 ‘바른먹거리 멜로디 인형’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의 방학숙제를 돕기 위해 ‘여름방학 김치탐구생활’ 워크북을 별도로 증정한다. ‘여름방학 김치탐구생활’ 워크북은 뮤지엄김치간 내 전시물을 관람하며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배워보고, 퀴즈 형식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미니 책자다.
뮤지엄김치간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 뮤지엄김치간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해 무더위도 피하면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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