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가정어린이집 어린이 약 2000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어린이 식생활 교육인형극 ‘골고루 먹는 튼튼 대장!’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으로 여러 동물들이 골고루 먹는 식습관과 올바른 위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식생활 교육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손 씻기와 같은 위생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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