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교육에 이어 위생·안전 컨설팅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 이하 영양사회)는 지난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2일 ‘2018년도 취약계층 영양·식생활교육 및 급식소 위생·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충청남도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충남 논산 매치매치주간보호센터(원장 유용희), 더큰사랑요양원(원장 유용희)과 공주 평안요양센터(원장 김명희)와 금강원(관장 박애자) 등 노인보호시설에서 진행됐다.
영양사회는 이번 교육에서 장미떡 케익, 과일채소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쌀의 소중함과 컬러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식중독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 안전컨설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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