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기상 관측 111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한 그야말로 ‘살인더위’가 이어지는 올 여름이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기력 충전을 위해 보양음식을 찾게 되는데, 초복 · 중복의 대표음식인 삼계탕이 평범하고 질린다면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곱창구이로 8월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고퀄리티 · 가성비 '甲' 모듬 곱창이 1만3천 원?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몰고 온 '곱창대란'과 맞물려 곱창 전문점 ‘곱창백화점(이하 곱백)’이 모듬 곱창을 13,000원(1인)에 선보여 새로운 맛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피로회복, 피부미용, 독성해소, 살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곱창은 특별하면서도 이제는 대중화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는 메뉴이다. 특히 곱백의 곱창은 저가이면서도 퀄리티가 뛰어나 평일에도 대기손님이 있을 정도로 붐빈다.
곱백 관계자에 따르면 “곱창구이가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가 급작스럽게 늘어나 물량을 감당하지 못한 일부 곱창 전문점들이 문을 닫는 현 시점에서, 곱백은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15년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맹점 관리로 체인점이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곱백의 곱창은 1차적으로 특제소스로 저온 숙성을 하고, 손님에게 제공되기 전 2차 초벌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잡내는 꽉 잡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은 더 한다”면서 “무엇보다 곱백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소모듬 곱창 이외에도 돼지야채곱창, 순대곱창, 양념막창, 병천순대국 등 메뉴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곱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백순대스테이크는 추가 주문이 많을 정도로 인기있다”고 덧붙였다.
“즐기면서 일하고 즐겁게 돈 벌자” 신바람 창업~
해마다 약 10만여 명이 창업을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인해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현실이다. 곱백은 이러한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도 최대한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곱백의 가맹본부인 ㈜DS푸드시스템은 '가맹점주가 즐거워야 본사가 즐겁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실천한다. 우선 곱창 세척 및 밑가공은 20여 년 간 곱창만을 연구해온 명인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매장 또한 기존 시설을 활용하므로 인테리어 비용도 줄일 수 있다.
㈜DS푸드시스템 가맹본부장은 “업종변경이나 신규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자금사정을 고려해 최소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해드린다”며 “본사와 가맹점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때 더욱 높은 성공을 거둘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곱창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