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급식 안전관리 당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2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했다.
천안시립 노인전문병원은 2005년 개관 후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약 140명의 노인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류영진 처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소홀할 경우 자칫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재료 검수, 급식시설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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