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조릴 때 무를 넣으면 무가 지니고 있는 매운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준다. 그리고 무에는 비타민과 소화효소가 다량 함유돼있어 영양보충에도 탁월하다. 하지만 육류의 기름 덩어리는 포화지방산으로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과 대립을 이루어 좋지 않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수산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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