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9일과 10일 유성구청과 함께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위생·영양 체험교육은 ▲식중독균 알아보기 ▲우리 밀로 천연비누 만들기 ▲손 씻기 방법 알아보기 ▲우리 밀 팥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미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을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해 배우고, 바른 위생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