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이마트 성동점에서 판매된 ‘일렉트로아이스볼’ 제품 판매중단 처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14일 식품제조가공업체 ㈜동학식품(경기도 안성시 소재)이 제조한 빙과류 제품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6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63㎖ 들이 제품이 1만여개가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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