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한가위 명절선물전, 팡파르!
역대 최대 규모 한가위 명절선물전, 팡파르!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8.16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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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코엑스서 2018소금박람회와 함께 개막,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수·축산물 가격 오름세 속에 ‘착한 명절선물’ 집중
2018 소금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2018 소금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이하 선물전)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선물전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예년보다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가업체들이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대폭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의 역사를 자랑하듯 이번 한가위 선물전에는 역대 최다인 4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출품되는 선물세트 역시 역대 최다인 1700여 개에 달했다.

또한 이번 선물전과 함께 ‘2018 소금박람회’도 대망의 개막을 알렸다. 16일 열린 개막식에는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 전라남도 박병호 행정부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기원했다.

제9회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전라남도·신안군·영광군이 주최,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2009년부터 시작됐다.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 & 소금박람회를 관람하고 있는 내빈들의 모습.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 & 소금박람회를 관람하고 있는 내빈들의 모습.

 

‘가뭄 속의 단비’될 선물전에 관심 집중

선물전이 그동안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부분 중 하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준 ‘영란존’이었다. 원래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인해 혼란을 겪을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던 ‘영란존’은 5만원 이하의 다양한 품목의 이색적인 선물세트들이 진열됐었는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이른바 ‘착한 선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영란존의 실속있는 선물들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게다가 올해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수·축산물의 가격의 오르면서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전은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제조사로 일반유통에 비해 가격이 평균 30% 이상 저렴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생산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생산하기에 가장 믿을 수 있다. 실속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오아시스’가 아닐 수 없다.

선물전에 참여한 강진한우명품사업단의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평균 20%, 일부 품목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0년째 이어온 선물전에는 매년 4만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늘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생산자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소비자와 만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을뿐더러 품질과 배송까지 생산자가 직접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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