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米)소쿠키 만들어보았어요~”
“나만의 미(米)소쿠키 만들어보았어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8.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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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어린이급식센터, 오감만족 쑥쑥놀이터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광주서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서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에 ‘오감만족 쑥쑥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쑥쑥놀이터는 ▲위생교육(손 씻기 노래와 율동) ▲요리교실(나만의 미(米)소쿠키 만들기) ▲편식예방 동화구연('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밥이 최고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총 59개 시설 1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쿠키를 만들어보는 요리교실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밀가루 대신 보다 영양학적으로 건강한 쌀가루를 이용했고 아이들이 흔히 편식하는 채소(당근, 시금치, 단호박)로 색을 내어 ‘쌀 미(米)’, 채소의 ‘소’에서 딴 ‘미소쿠키’라는 특별한 이름을 만들었다.

덧붙여 쌀에 대한 영양교육과 종류별(백미, 현미, 흑미 등)로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오감활용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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