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식사시간’ 교육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식사시간’ 교육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9.10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대상 집합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춘영)는 지난 7일 센터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식사시간’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바른식생활협동조합 김연정 이사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식사하는 동영상을 통해 ‘편식하는 아이 때문에 답답한 엄마’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또한 편식하는 아이들의 특성과 올바른 편식지도를 통한 엄마 아이 모두가 행복한 식시시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손춘영 센터장은 “수원시 어린이들이 편식 식습관이 개선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본 센터에서는 ‘편식 예방’을 2018년 교육주제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학부모 대상으로 한 편식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