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혜경, 이하 창원시Ⅰ센터)는 지난달 31일 관내(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신규어린이집 및 유치원 조리원을 대상으로 2018년 조리원 대상 특별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천정민 위생팀장은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을 주제로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모델관을 실습하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창원시Ⅰ어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신규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특별집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혜경 센터장은 “이번 위생·영양교육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식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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