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공모사업 일환으로 ‘조리실 위험성평가 어렵지 않아요!’ 교제 제작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 이하 영협)는 지난 10일 조리실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재해 감소를 위해 ‘조리실 위험성평가 어렵지 않아요!’ 교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영협은 영양사와 조리종사자가 위험요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감각과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도구인 조리실 위험성평가를 손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조리실 특성에 맞춰 교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재는 영양사의 지도에 따라 순서대로 실시할 수 있도록 일기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조리실의 위험요인을 시각화했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조리실 위험 지도 그리기’ 도구와 함께 OHP필름과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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