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 정책세미나 열린다
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 정책세미나 열린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9.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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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오는 20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노력과 전망에 대해 정부, 민간, 학계 등 함께 토론하는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원장 임경훈)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의 실제와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수경 교수가 ‘북한주민의 영양실태와 통일을 준비하는 고민’을,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과 신영전 교수가 ‘평화의 시대, 남북보건의료 협력 구상’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또한, 민간단체로 대북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엄주현 사무처장은 ‘민간단체의 대북 보건의료협력 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유엔세계식량계획 임형준 한국사무소장이 ‘유엔의 북한 인도적 지원 현황:영유아 및 여성 영양지원사업’에 대하여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발표자들과 함께 통일부 인도협력기획과 김상국 과장, 보건복지부 남북협력TF팀 김진숙 팀장,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 굿파머스 장춘용 사무국장, 통일평화연구원 김학재 교수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 방향에 대해 토론을 이어간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 속에서 남북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보건·영양분야의 협력 중요성을 정부, 민간단체, 학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공동 노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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