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시장 맛집 ‘동문올레수산’, 제주도 맛집 되고 있다
제주 동문시장 맛집 ‘동문올레수산’, 제주도 맛집 되고 있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9.14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접근성 좋고 저렴한 회포장과 향토음식으로 주목
은갈치회와 딱새우회
은갈치회와 딱새우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는 오히려 식도락 여행소로 제격이다. 사시사철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푸른 섬의 제주도. 사뭇 다른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듯 변하는 가을의 제주도 매력이 넘친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제철을 맞이하는 회는 제주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이다.

여행 중 가성비가 좋고 싱싱한 횟감을 찾는다면 단연 제주 동문시장 회가 으뜸이다. 동문시장은 신선한 수산물과 질 좋은 농산물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재래시장을 이루는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힌다.

가장 선호하는 회는 고등어회, 은갈치회, 한치회, 딱새우회가 꼽힌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식당 중 하나는 단연 ‘동문올레식당’이다.

동문올레수산은 게우볶음밥, 전복해물뚝배기, 갈치조림 등의 제주 향토음식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함과 동시에 원하는 회의 구성으로 즉석에서 떠주는 회포장까지 소문이 나 있다.

또한 제주공항과도 가까운 좋은 접근성 덕분에 공항 근처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

동문올레수산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빠른 회전율로 선도 높은 해물들이 공급되기 때문에 제주도민들도 입을 모아 권해주는 관광지이자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