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식약처,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9.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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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활용 활성화를 위해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를 통해 개방하고 있는 식품안전·식품산업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웹·앱·시스템 등)한 ‘우수사례’와 창의적이고 참신한 공공데이터 활용 모델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6개 팀(개인)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먹거리 정보 산업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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